1년이 365일로 나누어지는 이유를 아시나요?
지구가 팽이처럼 스스로 자전을 하고 있는건 아실겁니다.
지구의 자전 1바퀴가 바로 우리가 계산하는 하루인데요.
지구는 태양의 둘레를 공전하고있습니다.
이게 바로 1년인건데,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한바퀴 도는동안 365회가 약간 넘는 횟수로 자전을하면서 돌게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365일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1년에 저오학히 365회만 자전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정확히는 365와 4분의1정도를 자전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우리는 4년에 한번씩 윤년을 두고있습니다.
(=2월 29일)
바로 이 윤년이 없으면 1/4차이로 계속 누적된 하루가 쌓여, 달력과 계절등이 맞지않을수 있기 때문이죠~
예를들어 1년중 가장 추운달은 12월, 1월, 2월인데요.
만약 윤년을 계산하지 않고, 365일만으로 계산하여 수십~수백년이 흐른다면 겨울은 12~2월이 아닌, 3월이나 4월부터일수도 있는거지요.
그래서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윤년을 계산하게되고, 우리가 1년을 세는 365일은 지구의 자전횟수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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