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TIP

천재적인 팝스타 프린스, 큰 별이 지다.

이탬 2016. 4. 24. 15:33

안녕하세요.


오늘은 천재적인 팝스타 프린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지난 4월 21일 프린스가 자택에서 사망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958년 6월 7일 미국의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태어난 프린스는 양친이 모두 재즈 뮤지션이었던 관계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접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이탈리아계인 어머니의 지도로 7살 때부터


정식으로 피아노 수업을 받아 대단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인물인데요.


그가 12살이 되었을 때


양친이 이혼을 하여 숙모집에서 더부살이를 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가정환경이 좋지 못했던 프린스는 


말이 없고 조용한 분위기에


혼자 갖가지 악기를 배우는 것이 즐거움이었다고 합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자신의 밴드를 조직했는데요.


그랜드 센츄럴 ( Grand Central )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다


고등학교 시절에 샴페인 ( Champagne ) 으로 그룹명을 변경해


데모테이프를 만들어 레코딩 스튜디오 경영자인


크리스 문을 찾아갑니다.





크리스 문은 프린스의 음악적 재능을 높이 평가해 


자신의 친구인 오웬 허스니를 소개 시켜줍니다.


프린스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웬 허니스는


데모 테이프를 다시 만들어 서부 해안에 있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사를 찾아가 레코딩 계약을 하였습니다.






데뷔 앨범 「 For You 」 를 발표할 당시의 프린스의 나이는 18살로


이 앨범 제작때는 기타,드럼,베이스,보컬등을 혼자서 맡아


주위의 뮤지션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현대인의 사랑을 대담성있게 묘사하고 있는 이 앨범은


발표와 함께 싱글 < Soft & Wet >을 팝 차트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1979년 두번째 앨범인 「 Prince 」 를 발표하여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였으며






1980년에는 앨범 「 Dirty Mind 」 를 발표하고


 




그리고 네번째 앨범인 「 Controversy 」 로 


미국 내에서 스타의 자리를 굳혀갔습니다.





1982년 말경에 발표한 「 1999 」 란 앨범에서는


동명 타이틀 곡을 차트 상위권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린스의 최초 히트곡인


< I Wanna Be Your Lover >


국내 팝 팬들과 친숙한 아티스트 이기도 합니다.


현재 프린스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설이 돌고 있는데요.



미국의 언론들에서는 프린스가


약물을 중화시키는 " 세이브 샷 "을 투여 받았다고


하며 약물중독을 사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재 팝스타


프린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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