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들이 가라사대, 실수는 많이 할수록 좋다고 하죠
오늘은 실수의 표본이라 볼수있는 좋은 사례들
실수로 만들어진 음식중 대박난 음식들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재미난 일화가 가득한만큼 정독해주시길 ^^
첫번째, 씨리얼 입니다
씨리얼 만든 당시 내과의사였던 캘로그는 어느날
25인분의 밀가루 반죽을 실수로 망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찰나 롤러에 넣고 돌리기로 결심하였고
이렇게해서 탄생된것이 바로 씨리얼이였습니다
두번째, 감자칩입니다
어느날 감자튀김을 먹던 손님이 두껍다며
얇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에 맞춰 요리사 조지 크럼은 얇게 만들어줬으나
손님은 더 얇게 해달라고 계속 요청하는것이었습니다
계속된 요청에 인내심이 극에 달한 조지 크럼은
골탕먹이려는 계획으로 포크로 찍을수없을정도로
얇게 썰어 주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그 음식에 흡족하였고 이에 힘입어
정식 판매를 하게되었는데 이것이 지금의 감자칩의 기원이었습니다
세번째, 쫄면입니다
1970년대 인천 어느 제면공장에서
냉면에 들어갈 면발을 잘못 제작해 냉면보다 훨씬 두꺼운 면발이
실수로 나오게되었습니다
이것을 버리기아까워 근처 분식점에 갖다줬는데
분식점에서 이것으고추장양념에 버무려
팔게되었던것이 바로 쫄면의 시작이었습니다
마지막, 떡볶이 입니다
때는 1953년 신당동 중국음식점에서
가래떡을 실수로 짜장면에 떨어뜨렸는데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응용하여
만들게된것이 바로 떡볶이였습니다
우연치않은 기회로 대박난 실수로 만들어진 음식들 !~
정말 실수는 생각치도 못한 기횔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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