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의 끝 벚꽃 술

안녕하세요.

요새 거리거리마다 벚꽃이 만개하였죠?

다들 벚꽃놀이는 다녀오셨는지요.

오늘은 벚꽃을 주제로 한 술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다들 벚꽃 술이라고 하시면

SNS에서 많이 보신 이 술!

기억하시나요?

일본에서 나온 사케인데요.

사쿠라 사라사라 !

모양이 이뻐 기념품으로도 많이들

사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빠질 수 없는 우리나라 소주!

금복주에서 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소주인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하네요!

이 벚꽃소주는 

프리미엄 포차 프랜차이즈업체

달달데이에서

출시한 소주인데요.

일본의 사쿠라 사라사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이쁜 비주얼을 

가지고 있네요 !

롯데 아사히 맥주에서 내놓은

"클리어 아사히 벚꽃 축제" 맥주

수량한정으로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현재 편의점에도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니

얼른 달려가셔서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서 먹는 것도 좋지만

직접 담가먹는 것도 의미가 있겠죠?

재료를 알려드리자면

밑술 : 맵쌀 2.4kg ,누룩 750g 물 5.4ℓ

겉술 : 맵쌀 12kg , 누룩 500g 벚꽃 6g 물 9ℓ

밑술 빚는 법 

1. 맵쌀을 백세하여 하룻밤 불렸다가 건져서 물기가 빠지면 시루에 안쳐

고두밥을 짓는다.

2. 고두밥은 고루 펼쳐서 차게 식힌다.

3. 고두밥에 누룩과 물을 넣고 고루 버무려 소독하여 준비한

술독에 담아 안친다.

4.술독은 예의 방법대로 하여 4일간 발효시키면

술이 익는다. 

덧술 빚는 법

1. 맵쌀을 백세하여 하룻밤 불렸다가 건져서 물기를 뺀다.

2.벚꽃을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가 빠지게 채반에 받쳐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넣어 건조시킨다.

3. 시루에 쌀을 안쳐서 고두밥을 짓되, 고두밥은 물을 주지 말고

푹 쪄서 익었으면 고루 펼쳐 차게 식힌다.

4. 차게 식힌 고두밥에 누룩과 물을 고루 버무려 술밑에 빚고

술독에 벚꽅을 먼저 넣고 술밑을 안친다.

5. 술밑을 술독에 담아 안치고 예의 방법대로

21~28일간 발효시킨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복잡하죠..?

전 그냥 사먹으렵니다....

지나친 음주는 안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