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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커 그룹 소개

이탬 2016. 8. 4. 11:24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해커 그룹 소개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어나니머스라는 세계 최대 해커 조직 때문에


많은 분들 께서 우리나라에는 해커 그룹이 없나?


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래서 준비해보았습니다.


국내 해커 그룹들 !






한국에는 과거 카이스트 대학 해커 동아리와 


포항공과대학 해커 동아리를 비롯해


인하 대학교 해커동아리 등 


높은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대학교 동아리 중심의 해커 그룹이 있었지만


여러가지 사고로 인하여 축소되거나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PC통신이 활성화 되었던 때 


Hitel 이나 Nownuri와 같은 BBS 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크고 작은


많은 해커 동호회도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고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생겼던


많은 해커 그룹 또한 현재는 사라졌습니다.


이는 한국의 대중들에게 해커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있으며


정부의 사이버 수사대와 같은 많은 기관이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좋은 실력을 겸비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해커 그룹이 4개정도로 축소되어 있는데요.


이들은 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활동합니다.


4개의 해커 그룹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그룹의 이름은 각각 WoWHacker , HackerSchool , Null@Root, Padocon 입니다.








WoWHacker


그룹명 - WoWHacker


설립일 - 2000년 5월


회원수(추정) - 내부멤버 : 15명 , 스터디 그룹 : 30명 , 일반 회원 : 4400명


WoWHacker 그룹은 2000년 5월 처음 결성되어 국내외 많은 해킹 대회에서 수상하여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시스템의 취약점 보고, 해킹 기법에 대한 토론, 보안 솔루션 제작등 많은 활동을 하던 중


2003년 12월 일부 회원이 불법 해킹 사건으로 입건되어, WoWHacker 그룹의 활동이 잠시 멈추었었습니다.


그 후 2005년 초,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양지에서의 활동을 표방하며 보안 대회를 개최하거나 보안 솔루션 개발 등의


합법적인 보안 관련 연구를 하며 활동 중입니다.


WoWHacker는 정예 회원인 WoWCode, 스터디그룹, 일반회원으로 구분하여 무절제한


회원이 악용할 수도 있는 정보나 수준이 매우 높아 연구가 필요한 자료등을 구분하여 공유하고 있으며


한 달에 2번정도 WoWCode,스터디 그룹이 오프라인에서 모임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에는 단일팀으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해킹 컨퍼런스인 데프콘 ( Defcon )에 본선 진출하기도 하였습니다.








Null@Root



설립일 ( 추정 ) : 2001년


회원수 ( 추정 ) 회원 26명


Null@Root는 2001년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 WoWHacker와 서로 라이벌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일반 회원에게도 각종 유용한 자료를 공개하고 함께 연구하는 분위기의 커뮤니티를 저항했지만


현재는 정예 회원만을 운영하며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잇습니다.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WoWHacker와 경쟁을 하여 수상을 하였고, 특급 실력자가 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원에는 현재 대학 교수,보안 업체 직원 등 보안 전문가가 대다수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차원의 보안 대책회의 등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HackerSchool



설립일 ( 추정 ) : 2000년


회원수 ( 추정 ) : 168999명


HackerSchool은 2000년 해킹과 보안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강좌를 진행하며


해킹과 보안에 관심이 많은 초보자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폭발적인 관심으로 회원 수를 꾸준히 늘려가던 중 각종 해킹 대회를 직접 개최하여 더욱 큰 사랑을 받기 시작혀였습니다.


2002년 강좌 위주의 사이트에서 탈피하여 해커 커뮤니티 성격의 그룹으로 변모하였습니다.


현재 해커가 되고 싶어하는 초,중,고등학생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부사람들은 한국에서 해커가 되려면


우선 HackerSchool 에서부터 활동하라는 인식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초보자에게는 성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업체의 모습으로 변모하여 예전의 그 순수한 연구 그룹이라는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Padocon


설립일( 추정 ) : 2005년


회원수 ( 추정 ) : 7개 그룹과 대학교 보안 동아리 연합


2005년 대학교 교수가 추진하였으며 언더그라운드 해커 그룹과 대학교 보안 동아리를 연합하여


해킹/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궁극적으로 해외의 데프콘과 같은


유명한 해킹 컨퍼런스와 같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1회의 컨퍼런스를 열었으며 


안철수 연구소, 충남대학교, Microsoft 등의 쟁쟁한 후원사를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컨퍼런스의 내용도 어느 정도 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무선 랜 해킹을 10분만에 해내는 시연을 하여 기사화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아마추어 해커 & 정보보안팀이 존재합니다.


정보보안전문가 ( 해커 ) 를 향한 관심이 정말 많아지는게 실감이 되는 시기입니다.


정보보안전문가 진로를 생각하는 친구들, 정보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친구들,


정보보안전문가를 향한 그 노력들을 모두 보상받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정보보안 공부 어디서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국내 최대 IT 교육기관KG ITBANK 에서 준비해보세요.


" 해커 대학 " 이라고도 불리는 KG ITBANK 에서는


체계적인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연간 5000여명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정보보안과정에도 수많은 과정들이 있죠 ?


그 많은 과정들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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