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클라우드컴퓨팅 ( Cloud Computing )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많은 온라인사이트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죠?
네이버의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애플의 i Cloud 등
이 클라우드가 무엇인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
정보처리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으로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술입니다.
빅데이터를 처리 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서버를 통한 분산 처리가 필수적입니다.
분산 처리는 클라우드의 핵심기술입니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는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데요.
빅데이터도 선도 기업인 구글과 아마존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 있겠죠.
클라우드 컴퓨팅은 정보처리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으로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술인데
개인용 컴퓨터에는 필요에 따라서 구매한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고, 동영상과 문서와 같은 데이터도 저장이 되어있습니다.
문서를 작성하려면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한글과 같은 프로그램을 구동시켜야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프로그램과 문서를 다른 곳에 저장해 놓고
내 컴퓨터로 그 곳에 있는 인터넷을 통해 접속하여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를 사지 않고 필요할 때 빌려서 쓰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내 컴퓨터에 설치할 필요가 없고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회사 컴퓨터 작업을 하던 문서를 따로 저장해서 집에 가져갈 필요도 없습니다.
만약에 자신의 컴퓨터가 고장이 났어도 데이터가 손상될 염려도 없습니다.
필요한 만큼 쓰고 비용을 지불하면 되므로
사용빈도가 낮은 소프트웨어를 비싸게 구입할 필요도 터무니없이 큰 저장장치를 갖추지 않아도 됩니다.
기업에서도 클라우드가 도입되기 이전에는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값비싼 하드웨어와 어플리케이션을 사서
기업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하는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도 수 개월 이상 걸리고 비용적인 부분이 많이 발생했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클라우드의 등장으로 싹 정리하게 된 것이죠.
또한 사회 전체적으로도 유사한 기능을 한데 모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 효과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존재합니다.
서버가 해킹을 당할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 될 수 있고, 인터넷 접속이 곤란하거나 서버에 장애가 생기면
자료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클라우드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컴퓨터 네트워크 구성을 그림으로 나타낼 때
인터넷은 " 구름 " 으로 표현했기 때문인데요.
쉽게 풀이하면 수많은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 환경이 마치 하늘 저편에 떠 있는
구름처럼 알 수 없는 존재로 여겨졌기 때문이랍니다.
클라우드 컴퓨터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와 같은
컴퓨터 자산을 구매하는 대신 빌려쓰는 개념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어떠한 요소를 빌릴까요?
빌리는 요소에 따라서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인프라 서비스로 구분이 됩니다.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소프트웨어를 온라인으로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만을 골라 이용하고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데요.
성공적인 사례를 들자면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업체로는 세일즈포스닷컴 ( Salesforce.com )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회사는 기업의 영업활동과 고객관계관리 ( CRM )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구글 앱스는 개인 대상의 서비스로 문서작성과 계산 기능을 제공하고 광고 기반의 무료 서비스 입니다.
플랫폼 서비스는 운영체제를 빌려쓰는 방식을 말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처럼 컴퓨터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와 응용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기반을 말합니다.
구글의 앱엔진, 아마존의 EC2, 마이크로소프트위 윈도 어주어 등이 대표적인 예이구요.
인프라 서비스는 서버나 스토리지,데이터베이스,네트워크를 필요에 따라서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아마존의 S3가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국내는 삼성의 SDS가 서버와 스토리지, 백업인프라를 사용한 만큼 비용을 청구하는 유즈플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대상의 서비스로는 KT의 유클라우드, 네이버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컴퓨팅을 하기 위해선 ?
컴퓨터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알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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