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종류 ( 배포판 )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눅스 종류 ( 배포판 )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리눅스의 필요성과 리눅스 취업 분야에 대해 알아보았죠?

포스팅 중 리눅스 배포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리눅스 종류 ( 배포판 )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리눅스 종류

리눅스는 공개 소프트웨어로 제공되므로 어떤 한 기관이

Version Up 이나 Linux Software의 배포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GPL 에 있는 제한들이 준수되는 한 

거의 모든 리눅스를 사용하거나 배포하는 것에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많은 리눅스 배포판이 있으며, 익명의 FTP를 통하거나 

우편을 통하여 리눅스를 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어떤 리눅스 배포판이 필요한지를 경정해야 합니다.

모든 배포판들이 비슷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다수가 완전한 시스템을 갖추는데 있어서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가 제공됩니다.

다른 리눅스의 핵심부분만을 가지고 있으며, X Window System 과 같은 큰 소프트웨어는 스스로 인스톨하여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해외 배포판에 대해서만 언급하겠습니다.

해외 배포판의 종류

배포판의 종류로는 슬랙웨어 ( Slackware ), 레드햇 ( RedHat ). 데비안 ( Devian ) 

오픈리눅스 ( Open Linux ), Linus-Mandrake SuSE-Linux 등이 있습니다.

1. 레드햇 ( RedHat )

레드햇 리눅스 ( RedHat Linux )는 미국에 본부를 둔 레드햇사가 개발하던 리눅스 배포판으로

현재는 라이센스 요금은 무료이지만 레드햇사가 기술지원은 유로로 하는 기업용 레드햇 앤터프라이즈 리눅스와

페도라 프로젝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페도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레드햇 리눅스는 레드햇이 개발하여 판매사고 있는 상용 리눅스 배포판이며

페도라 프로젝트는 레드햇과는 다른 독립적인 조직으로 레드햇사는 스폰서로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 레드햇사에 의한 공식지원은 2004년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레드햇사의 공식지원은 없지만 Fedora Lehacy 그룹의 지원이 계속되었었으나

현재는 지원을 멈춘 상태입니다.

그 밖에도 과거 Red Hat Linux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회사를 위한 지원서비스를 하는 회사도 존재하며

현재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라는 이름이로 계속 지원 / 개발되고 있으며

최신버전은 2013년 2월 21일에 6.4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2. 슬랙웨어 ( Slackware )

슬랙웨어는 초창기에 나온 배포판으로 1993년 패트릭 볼커딩이 개발하여 보급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슬랙웨어는 다른 배포판에 비해 그 사용이 다소 제한되어 있는데

가장 큰 이유가 패키지 관리의 난점에 있습니다.

슬랙웨어는 구조가 간결하여 내용을 파악하기 쉬우며 관리기구도 간소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설정이 에디트에서 텍스트파일을 다시 써야 하기 때문에 

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라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데비안 ( Debian )

데비안은 자원봉사 모임인 데비안 기획에서 만들어 배포하는 공개 운영체제 입니다.

커널의 종류에 따라 데비안의 종류도 몇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현재 그 중 정식판이 존재하는 것은 데비안 GNU/리눅스 뿐입니다.

데비안의 특징은 패키지 설치 및 업그레이드의 단순함에 있습니다.

일단 인스톨을 한 후 패키지 매니저인 apt등을 이용하면 소프트웨어의 설치나 보안 관련 업데이트등을 자동으로 해줍니다.

데비안이라는 명칭은 데비안 프로젝트의 창시자인 이안 머독과 그의 부인인 데브라의 이름에서 따온 단어입니다.

4. 리눅스 - 맨드레이크

단순함을 추구하는 리눅스 맨드레이크는 윈도우 사용자들에게도 친숙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리눅스 맨드레이크는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그래픽 환경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리눅스를 설치하고 사용 환경설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치 중에 X 윈도우를 테스트 할 수 있으며, 설치 후 곧바로 X윈도우로 부팅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환경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도 가능합니다.

5. 우분투

우분투는 데스크톱에서 리눅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잇게 만든 리눅스 배포판입니다.

데비안 GUN / 리눅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분투라는 이름은 남아프리카의 반투어에서 유랴된 말로 " 너가 있으니 내가 있다 " 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마다 새로운 버전이 하나씩 나오는데 이것은 GNOME의 새 판이 나오는 시기와 비슷합니다.

데비안 GNU / 리눅스와 견주어 볼때 사용자의 편의성에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징 : 우분투는 배포판에 대한 수정, 편집, 재배포가 합법적인 소프트웨어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공식지원하지 않은 배포판이나 변형 배포판이 나왔습니다.

지원 : 우분투의 버전은 배포판이 나온 연도와 달로 매깁니다.

7.10은 2007년 10월, 8.04는 2008년 4월에 나온 버전입니다.

6. 프루갈웨어

프루갈웨어 ( Frugalware )는 리눅스계열 운영체제 가운데 하나이며, 2004년 슬렉웨어에서 파생되어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루갈웨어는 2004년에 MIkols Vajna 에 의해 처음 만들어 졌습니다.

MIkols Vajna는 기존의 슬랙웨어의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인 pkhtool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점을 고심했고

이를 C언어를 사용하여 고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도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슬랙웨어로부터 분리된 새로운 리눅스 배포판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하여 2004년 11월 2일 최초 버전인 프루갈웨어 0.1(제네시스)가 발표됩니다.

프루갈웨어는 약 6개월 주기로 안정화 버전이 출시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들이 있는 지 처음 알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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