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왕족 고양이 아비시니안 고양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대 이집트 왕족 고양이

아비시니안 고양이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텐데요.

바로 이 녀석 이랍니다.

엄청 귀엽죠?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1868년 아비시니아 (에티오피아의 옛 이름) 에서 전쟁 시

영국 군이 영국으로 데려와 전해졌다 하여

"아비시니아 고양이" 라는 명칭이 붙여졌는데요.

그러나 에티오피아에는 이 품종에 해당하는

현생종이 존재하지 않아 확실한 기원을

알 수가 없어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궁전에서

기르고 있던 고양이의 후손이라는 설도 있으며,.

고대 이집트 벽화에 이것과 똑같은 고양이 그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부근을 

원산지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친구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이기도 한데요.

연구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와 인도양의

해안가에 서식하고 있던 고양이의 후손일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친구네 집에선 암,수 한마리씩 총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요놈이 암컷입니다!

애교가 많지 않다고 알려진 고양이인데

강아지처럼 먼저 쓰다듬어 달라고 

사람옆에 다가오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개냥이"이죠 ㅎㅎ

고양이 발 너무 귀엽지 않나요?

폭식폭식하기두 하고 핑크색으로 물든

저 발바닥!

심심해서 고양이랑 장난치는데 

엄청 귀엽더라구요 !!

저도 한마리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문뜩 들더라구요..

아비시니안 고양이 !

가격도 다른 고양이에 비해 비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