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의 역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Windows 의 역사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서버OS 중 하나인

리눅스,유닉스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죠.

개인용,가정용 OS로 많이 쓰이고 있는 Windows 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indows 1

1985년 11월 20일에 처음 발표

공식버전은 1.01 이었는데

1.0 버전이 원래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버그문제 떄문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01버전은 1.0버전의 버그를 수정하고 발표된겁니다.

MS-DOS를 기반으로 해서 구동이 되었고

이 운영체제는 16비트의 GUI ( Graphic User Interface ) 운영체제로

멀티태스킹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초기모델이라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비교하면

기능은 매우 안좋았습니다.

화면창최대화와 화면창겹치기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아이콘을 더블클릭해서 이용하는 것이 아닌

명령어를 직접 쳐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Windows 2

1987년 12월 9일에 출시

1.01버전과 비교했을 때 인터페이스 측면이 강화되었고

제일 큰 변화로는 1.01버전에서는 창을 겹치는게 불가능 했는데

2.0에서는 중첩 윈도우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또 여러가지 도스 응용 프로그램들이 동시에 실행가능하게 되면서

각각 프로그램들이 하드웨어에 직접 전근하는것이 가능해졌습니다.

Windows 3

1990년 5월 22일에 출시

3.0버전 윈도우 버전이 지금 윈도우 지위에 오를 수 있게한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외형적으로 이전 버전에 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눈에 띄게 달라졌고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과

멀티태스킹등이 강화되었습니다.

또, MS-DOS 실행법을 대신해서 프로그램 실행을 담당하는

프로그램의 관리자 목록을 기반으로 추가적으로 파일을 관리하는

파일관리자가 생기면서 프로그램 실행과 파일 관리가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Windows 3.1 ( Windows 3의 후속작 )

1992년 4월 6일 출시

3.0버전에 버그가 생기다보니 수정하고 트루타입 폰트를 포함해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된 버전이 3.1버전입니다.

하지만 도스위에 작동하는 그래픽 유저인터페이스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매킨토시를 뛰어넘기에도 무리였고 진정한 운영체제라 부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Windows 운영체제의 흥행 시작을 알린 버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Windows NT 

3.1/95의 상위버전으로

고성능 32비트 운영체제입니다.

대부분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PC성능이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발전하면서

NT는 이제 워크스테이션 만을 위한 운영체제가 아닌

PC용 운영체제로 인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유닉스 관리자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신선하고 편리한 운영체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운영구조때문에

일반시장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Windows 95

1995년 8월 24일 출시

Windows 95는 32비트를 지원.

드디어 도스를 넘고 윈도우 자체가 설치하고 부팅할 수 있게 된 버전입니다.

이 Windows 95 버전이 윈도우라는 운영체제 인터페이스의 가장 큰 틀을 마련했습니다.

Windows 98

1998년 6월 25일 출시.

Windows 95가 한창 흥하고 있을때 Windows 98이 출시가 되었는데

향상된 부분은 여러개의 모니터 지원 가능, 새로운 FAT32파일 시스템 도입, 대용량 파티션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Windows 95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버전입니다.

SE에 이르러 인터넷 익스플로어 4에서 5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인터넷 웹브라우저 시장이 급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회사가 출시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Windows 2000

2000년 2월 17일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서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해진 운영체제입니다.

현재까지도 가장 안정적인 윈도우 운영체제로 NT라인 윈도우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Windows Me

2000년 3월 14일 출시

이 버전은 홈네트워킹 바법사,시스템복원도구 가 제공되었습니다.

유니버셜 플러그 앤 플레이 지원, 무비메이커를 탑재해 지원을 강화했지만 

불완전한 9x커널 한계를 보완하지 않고 안정성 부분에서도 매우 부족했습니다.

블루스크린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블루스크린때문에 Windows Me 버전은 크게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Windows XP

2001년 10월 25일 출시

Windows 98 에 이은 실질적인 운영체제 시장의 실세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Windows XP 였는데요.

윈도우 커널 통합의 목표를 완성시키고

65비트( X64 에디션 ) 를 최초로 지원가능하게 함으로써

시동속오의 향상 절전모드, 드라이버롤백, 빠른사용자전환, 방화벽 등

조건부분에서는 매우 향상된 버전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보안업데이트를 종료했죠.

Windows Vista 

2007년 1월 30일 출시

Windows Vista 는 XP보다 보안에서는 아주 훌륭한 발전을 보여줬지만

다른 성능들은 XP에 비해 부족했고 XP프로그램이 Vista버전에서는 돌아가지 않거나

너무 강화된 보안기능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외면 받았습니다.

Windows 7

2009년 10월 22일 출시

Windows Vista로 실패를 맛보고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출시된 버전인데요.

64비트 지원, 인터넷 익스플로러 8 기본탑재, XP모드가 지원( 가상PC )되었고

또 무비메이커나 갤러리등 일부기능들이 제거되었습니다.

판매량으로는 XP를 능가하였는데

그 이유는 XP가 보안엡데이트를 종료하면서 이제는 Windows 7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Windows 8

세상이 변하면서 동시에 계속 변화하는 PC시장에서 키워드는 당연 태블릿 PC입니다.

출시초기때는 매우 빨라진 시스템속도와 디자인,터치스크린 최적화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상용화가 되기 시작하면서 익숙했던 기존 윈도우계열과는 너무 차별화,시작버튼의 제거등

호환성에도 문제가 많아서 혹평을 받았습니다.

Windows 8.1

Windows 8.1은 Windows 8에서 사라진 시작버튼을 다시 활성화 시키고

맞춤설정을 업데이트 해서 Windows 8보다는 차별화됨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Windows 8보다 발전을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었고

시작버튼을 클릭하면 메트로 UI로 전환되어서 기존 Windows 8 에서 왼쪽 밑 모서리 메트로 전환기능과

차이가 없고 멀티태스킹 영역등 기능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현재 Windows 10 까지 나와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많은 점들이 개선되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불편한 사항들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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