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

사물인터넷 IoT

이탬 2016. 4. 7. 12:01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물인터넷 IoT에 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사물인터넷 IoT 의 정의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되 정보를 



주고받는 것 인데요.



Internet Of Things 의 줄임말입니다.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 받는 기술이나 환경이죠.



지금까지는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주고받으려면 인간의 조작이 개입되어야 했었는데요.



사물인터넷 ( IoT) 시대가 열리면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는 사람의 도움없이



서로 알아서 정보를 주고받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재 실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예는






블루투스



휴대폰,노트북,이어폰,헤드폰등의 휴대기기를



서로 연결해 정보를 교환하는 



근거리 무선 기술 표준







NFC


( Near Field Communication )



무선태그 (RFID)의 기술의 하나로 



13.56 MHz 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비접촉식 통신 기술과



센서데이터,네트워크가 있습니다.




20년 전, 우리는 컴퓨터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플로피 디스크 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HDD ) 라는 



물리적인 저장장치를 이용했는데요.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인터넷 망을 이용해 



컴퓨터와 비트로 소통합니다.



사물인터넷 ( IoT) 도 인터넷 발전 과정에서



등장한 새로운 소통방식입니다. 



사물인터넷 ( IoT )의 대표사례는





구글의 구글글래스 



구글이 만든 "스마트 안경"



증강현실 ( AR ) 기술을 활용한



웨어러블 컴퓨터





나이키의 퓨얼밴드



나이키의 웨어러블 기기가 있는데요.











NFC 를 이용한 대표사례도



NFC 칩이 부착된 세탁기에 



스마트폰을 세탁기에 갖다대면 세탁기 동작상태나 



오작동 여부를 판단하고 맞춤형세탁코스로



세탁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이 같은 기반 시설을 꾸려



적극적으로 사물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월트디즈니 놀이공원은 미키마우스 인형의 



눈과 코,팔,배 곳곳에 적외선 센서와



스피커를 탑재해 놀이공원 정보를 수집합니다.



실시간으로 디즈니랜드 정보를 수집하여



관람객에게 정보를 알려주는데요.



어떤 놀이기구의 줄이 짧은지,



지금 방문객 위치가 어딘지,



오늘 날씨가 어떤지의 대한 정보를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알려주는 식입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 걸음마단계인데요.



2009년 10월, 당시 방송통신위원회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서비스 촉진을 위한



"사물지능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10년 5월에는 방송통신 10대 미래서비스에 사물지능통신을


주요분야로 사물인터넷을 선정하고 이듬해 10월에는


7대 스마트 신산업 육성전략에 사물인터넷을 포함했습니다.


새정부에 들어서도 사물인터넷은 여전히


"차세대 육성 산업"으로 손꼽혔는데요.


앞으로의 사물인터넷 ( IoT ) 의 발전과정


눈여겨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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