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빅데이터,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빅데이터란 무엇이냐?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주기도 짧고,형태도 수치데이터 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하는데요.
위 그림에서 보다시피
정보의 홍수속에서 이제 데이터는 새로운 "원유" 라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 이전에는 빅데이터가 없었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데이터 양의 측면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전의 데이터는 빅데이터라고 부르기 민망한 수준입니다.
물론 예전에도 슈퍼컴퓨팅을 이용해 거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비용 대비 효과가 낮았었는데요.
수십억원을 들여야만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었고
이는, 정부 차원에서만 할 수있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빅데이터 시대는 저렴한 비용으로 엄청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인데요.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자연어 처리기술과,텍스트 분석,하둡 등과
같은 기술이 뜨면서 기업은 과거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들었던
비용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복잡한 데이터 안에서
적절하게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기존 정보와 통합해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기업의 등장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데이터 규모도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민간 분야 뿐만 아니라 공공 분야도 데이터를 양산 중입니다.
센서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 조사, 국세자료,외료보험,연금등의 분야에서
데이터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크의 본격화도 데이터 증가를 가속화 할 전망입니다.
빅데이터 환경의 특징인데요.
특히 빅데이터에 기반한 분석방법론은 과거에 불가능 했던일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구글은 독감과 관련된 검색이 빈도를 분석해 독감 동향 서비스를 개발했는데, 이는 미 질병통제본부보다
예측력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금융관련 분야에서도 빅데이터는 대두가 되고 있는데요.
보험회사인 AIG에서도 운전자 연령,성별,사고이력뿐 아니라
운전지역,습관,운전시간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손해율을 낮추는 리스크 분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전문가는 기본적으로 통계학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컨설팅에 대한 지식과 데이터 분석을 위한
설계기법 활용등에 관한 전문적인 역량이 필요합니다.
통계+경영+컴퓨터공학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게 된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미래에 비전이 뛰어난 빅데이터 전문가 !
이런 직업이 있다는 것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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