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코어, 듀얼코어? 쿼드코어?

먼저 코어(core)란?

-> 우리말로는 핵심이라는 뜻으로 보면되는데요.. 컴퓨터 두뇌에 해당하는 CPU의 핵심부품으로 연산장치와, 캐시, 메모리등이 들어있는 실질적인 CPU가 하는일을 담당합니다.

그러면 듀얼(dual)코어와 쿼드(quad)코어는 단어 뜻 그대로 2개/4개가 되겠지요~

그래서 다중 코어 CPU는 그 갯수에따라서 듀얼코어, 쿼드코어, 헥사코어, 옥타코어 등 2개이상의 코어를 가지고있는 CPU도 출시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다중코어 CPU라고해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멀티스레드를 지원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다중코어=빠른속도의 개념이 아닌 한번에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CPU의 능력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최근에 거의 모든 프로그램은 듀얼코어는 기본으로 지원하고, 쿼드코어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지만 100% 활용하지는 못한다구하네요.

단 무거운 작업(인코딩이나 고사양의 3D작업 등)은 예외로 코어숫자가 많으면 그 처리속도가 원활하게 가능해집니다.

게임을 하면서 방송을 같이 한다거나하는 수준이면 쿼드코어이상의 CPU를 사용하게되면 많은 다중 데이터를 처리할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겠지요~

컴퓨터를 구입시 코어에 대해 알고있으면 본인에게 맞는 CPU를 고를수 있는데요.

요즘은 듀얼코어정도는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상용화되어있기때문에 싱글코어와 가격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듀얼코어정도의 컴퓨터는 사용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