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해킹대회

이탬 2016. 5. 21. 10:58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해킹대회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해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킹을 배우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데요.


우선 해킹대회를 참여하게 되면


대회수상능력이 대학진학,경력에 포함이 되게 되는데요.


간단하게 4개의 대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세계 최대 해커들의 축제인


코드게이트


코엑스가 주관하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해킹대회인데요.


해커들의 축제라고 해서 나쁜의미가 아니고


해킹방어대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 서버나 네트워크의 취약점을 미리 발견하여


보완하는 화이트해커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대회인데요.





세계 최고의 해커들이 모이는 만큼


각종 해킹시연도 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 코드게이트 본선결과 순위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상위권에 속하지 못하였는데요.


그래도 우리나라 팀인 GoN팀이 2013년도 코드게이트에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세종대학교 정보보호동아리인 SSG가 


정보보호에 관심이 있는


미래 인재들을 발굴하고 세종대학교의


정보보호 학술 홍보를 위해 초,중,고등학생과


19세 미만자를 대상으로 해킹방어대회 CTF ( Capture The Flag ) 를


개최하는데요.


올해 첫 회를 맞은 SSG CTF 는 세종대학교 SW중심대학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가 주최하고


세종대학교 정보보호동아리 SSG가 운영


지란지교시큐리티와 UpRoot의 후원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SECUINCIDE ( 시큐인사이드 )


실제 보안실무자와 해커들이 주축이 되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컨퍼런스인데요.


한국인터넷진흥원 ( KISA ), 한국정보기술원 ( KITRI ) , 국가보안기술연구소 ( NSR )에서


공동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주관하며, 해커연합 (HARU )에서 운영을 합니다.







국내외 IoT 기기에 대한 보안 취약점을찾아내는 CTF ( Capture The Flag ) , CTB ( Capture The Bugs )대회와 함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IoT 보안이슈와 더불어 다양한 보안관련 주제들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스피커들의 발표가 있습니다.




시큐인사이드 CTF 의 룰은 


1. 팀 당 인원 수 제한은 없습니다.


2. 팀 당 오로지 하나의 CTF 계정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3.같은  C클래스 IP대역이나 같은 IP 대역의 참가자들은 하나의 팀으로 간주됩니다.

만일 서로 다른 팀이 같은 IP대역에서 참가할 경우 그 사실을 증명해야합니다.


4.하나의 팀으로 여러 팀의 연합을 허용하지만 하나의 팀이 여러개의 팀으로 나누어 참가하는건 허용되지 않습니다.


5.문제 출제를 했거나 문제를 만드는데 어떤아이디어라도 제공한 자는 대회 참가가 불가능합니다.


이것 말고도 10가지의 룰이 더 있습니다.





그렇다면 준비는 어디서 ?





흔히 "해커대학" 으로 많이 알려진


KG ITBANK에서 많이 준비들을 하시는데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무강사진을 통해


제대로 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전국에 지점을 둔 만큼 매년 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강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해킹방어대회 ! 


제대로 준비해서 참가해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