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향수 사용법

안녕하세요.

오늘 5월 16일 성년의 날 이었죠?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인 성년의 날에는

3가지 선물을 준다고 하죠?

향수, 장미, 키스 

이 중 향수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향수의 종류는

퍼퓸 > 오 데 퍼퓸 > 오 데 토일렛 , 오데 뜨왈렛 >

오 데 코롱 > 샤워코롱 으로 나뉘는데요.

이는 농도의 순이라고 합니다.

농도가 높다고 좋은 향수는 아닙니다.

올바른 향수의 선택법

향수는 피부에 바로 닿게 되면 습도와 체온에 따라

향기가 변합니다.

손목에 뿌려보고 양쪽 손목을 비비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향수의 분자가 깨지기 때문에

향기가 변질 될 우려가 있습니다.

향수 뿌리는 법

옷에 뿌리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는 향의 변화가 늦게 진행 될 수 있어 

권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또한 흰 옷에 향수를 뿌리게 되면

알코올과 더불어 향수의 색이 

흰 옷의 색을 변질시킬 수도 있습니다.

손목과 귀 뒤에 뿌리는 것이 향을 가장 오래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진한 향수는 하반신에 뿌리는 것이 좋은데요.

향기의 경우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아킬레스건이나 무릎 뒤 맥박이 뛰는 곳에 뿌려주면

향기가 은은하게 올라오고 지속시간도 깁니다.

성년의 날 20살이 된 친구,동생 들에게

의미 있는 향수 선물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