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개막해서 매일매일 경기를 치루고 있는데요~
요즘은 타율뿐아니라 OPS라는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타율은 안타수/타석수인건 알고있지요~?
그런데 OPS는 어떤 수치일까요~?
어제(04/21)의 타자들의 성적입니다. 장타율과 출루율을 더하면 OPS가 나옵니다.
OPS란?(On-base Plus Slugging Percentage)
->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것으로 타자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
그러면 출루율과 장타율은 어떻게 구할까요?
출루율(On-base Percentage) = OBP
-> 타자가 타석에서 얼마나 많이 살아나갔는지를 백분뷸로 나타내는 수치이네요.
산출방법은 (안타+사구+볼넷) - (타수+사구+볼넷+희생타) 계산방법입니다.
장타율(Slugging Percentage) = SLG
->
단타를 1
2루타는 2
3루타는 3
홈런은 4로 계산하여 합한 수를 타석수로 나누는값입니다.
산출방법은 = 단타의 갯수 + (2루타 갯수x2) + (3루타의 갯수x3) + (홈런의 갯수x4) ÷ 타석수
산출된값이 높을수록 장타가 많은 타지입니다.
출루율이 4할(0.4)이 넘고 자타율이 6할(0.6)이 넘으면 보통 10위안에 들어가는 성적인데, 두가지를 합해서 1이상이 나온다면 아주 좋은성적입니다.
OPS 수치별 평가
OPS가 중요한이유?
-> 타율뿐아니라 요즘 OPS가 중요한이유로는 타자가 점수를 내기 위해선 일단 타석에서 살아나가야합니다(출루).
타석에 살아나간다면 한 베이스라도 더 많이 가는게 좋구요(장타)
이 2가지를 더했기 때문에 팀 득점과 승리에 많이 공헌하는 타자라는걸 알 수 있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OPS에는 빠른 발이나 클러치 능력(찬스에 강한 능력)은 포함이되지 않아서, 출루율과 장타율만으로 평가를 못하는 선수도있습니다.
그러나 타율과 타점, 혼런보다는 OPS수치가 더 매력적인 기록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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