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FIRST)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FIRST)에 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 FIRST ) 란?

Forum of Incident Response Security Team 의 줄임말로

전세계 각국의 사이버테러에 의한 침해사고대응팀(CERT)의 협의체로 

사이버공격 동향 및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기구입니다.

FIRST는 90년 설립된 이래 각국 대표 침해사고대응팀(CERT)과 

다국적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이버공격 동향 및 기술정보 교류 업무를 수행하면서 

정보보호분야 국제연합(UN)으로도 불리우고 있는데요. 

한국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이 1998년 가입한 이래 현재까지 활동해 오고 있다.

2010년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인 KERIS 가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 FIRST ) 에 

정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올해 2016년 우리나라의 보안기업인

이글루시큐리티가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인

FIRST 에 가입하게 되었죠 ?

올해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 제 28회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연례 컨퍼런스 " 가 

개최됩니다.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는 1990년 세계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공식 출범한 침해사고대응팀 간 민간 협의체인데요.

 민간 기업, 정부기관, 대학교 등 75개국 345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한국에서는 인터넷진흥원을 비롯해 금융보안원, 안랩 등 8개 기관·기업이 회원사입니다.

FIRST는 1989년 7월 31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워크숍을 시작해 

매년 6월 연례 콘퍼런스를 개최하는데요.

 

올해는 `인터넷침해사고의 근원에 다가가다(Getting to the Soul of Incidents Response)`가

 주제입니다.

`Soul`이라는 단어를 연계해 개최지인 한국 서울을 쉽게 떠올리도록 선정했구요.

컨퍼런스는 관심있는 누구나 

홈페이지 ( www.first.org/conference/2016 ) 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십니다.

이제 사이버위협은 한 나라의 문제뿐만 아니라

국가 간 협력과 협동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렇다면 정보보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겠죠?

"해커대학" 이라고 많이 불리는 

KG ITBANK 에서 준비해보세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무위주의 강사진으로 이루어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국에 지점을 두고 있는 만큼

현재 7월 대구점이 오픈예정에 있는데요.

한 나라 뿐만아니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보보안 !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분들은 

지금부터 준비해보자구요!!!